숨진 中여고생 1명…착륙사고가 아닌 구조 차량에 치였을 수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샌스란시스코 소방국은 7일(현지시간)아시아나 항공기 사고로 숨진 여고생 중 1명은 사고 현장에서 탈출하던 중 달려오던 구조 차량에 받혀 생명을 잃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샌프란시스코 샌마테오 카운티의 한 검시관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 결과는 8일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결과에 따라 소녀의 정확한 사망 원인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고를 낸 아시아나 항공기는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여객기 착륙 중 지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중국인 여고생 2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쳤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부검 결과는 8일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결과에 따라 소녀의 정확한 사망 원인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고를 낸 아시아나 항공기는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여객기 착륙 중 지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중국인 여고생 2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쳤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