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사우디 SSEM(Saudi Services for Electro Mechanic Works Co.)과 668억6600만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케이블 380KV 및 악세사리 등 자재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11월10일까지다.

회사 측은 "원발주처는 사우디 전력청으로 사우디 리야드 신규 변전소 송전선로와 관련, 지중케이블 자재를 납품하는 계약"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