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2100원(4.14%)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6월 한달동안 투자심리 악화로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미드, 하드코어 신작 게임이 연달아 출시되는 등 위메이드 개발 게임의 출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360 윈드러너 1000만 돌파 예상, 텐센트 위챗 게임 서비스 개시, 업종내 2분기 실적이 가장 긍정적이고 하반기에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