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홍제동지점에서 야간 투자상담 코너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장 마감 후 오후 8시까지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퇴근시간 이후 1:1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IB 관련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상담 신청 및 문의는 대신증권 홍제동지점(02-395-80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