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포기' 뒤늦게 후회했다…구직자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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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최종 합격하고도 입사를 포기한 구직자 36%(222명)가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 2~7일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617명)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6%(222명)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그 이유로 '취업에 계속 실패해 불안해져서'(55.4%, 복수응답)를 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길어지는 구직기간에 지치고 힘들어서'(50.9%)가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에 취업이 급해져서'(37.4%), '알고 보니 괜찮은 조건의 채용이라서'(17.6%) 등이 각각 올랐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 2~7일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617명)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6%(222명)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그 이유로 '취업에 계속 실패해 불안해져서'(55.4%, 복수응답)를 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길어지는 구직기간에 지치고 힘들어서'(50.9%)가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에 취업이 급해져서'(37.4%), '알고 보니 괜찮은 조건의 채용이라서'(17.6%) 등이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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