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vs 바르샤 '엘 클라시코', 10월 서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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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 세계 축구팬의 이목을 끌 '엘 클라시코'(레알 마드리드 대 바르셀로나 경기)의 서막이 오른다.
스페인프로축구연맹(LFP)이 9일(현지시간) 내놓은 2013-14시즌 일정에 따르면 10월27일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캄프누 경기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정규리그 첫 경기가 열린다.
레알 마드리드의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이듬해 3월 23일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레알마드리드·32회, 바르셀로나·22회)은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 최다 우승 팀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바르셀로나가 6회, 레알 마드리드가 3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리메라리가는 8월17일 개막해 내년 5월18일 9개월간의 장정을 마무리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스페인프로축구연맹(LFP)이 9일(현지시간) 내놓은 2013-14시즌 일정에 따르면 10월27일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캄프누 경기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정규리그 첫 경기가 열린다.
레알 마드리드의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이듬해 3월 23일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레알마드리드·32회, 바르셀로나·22회)은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 최다 우승 팀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바르셀로나가 6회, 레알 마드리드가 3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리메라리가는 8월17일 개막해 내년 5월18일 9개월간의 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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