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서비스대상] 롯데건설, 아파트 입주민에 살균 클리닝 서비스 제공

성(城)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 이미지를 아파트에 적용해 1999년 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시장에 내놓은 롯데건설(대표 박창규·사진)은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입주 전부터 입주 후까지 고객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다양한 입주 전·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과 함께하는 사전 점검과 신속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보다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회사 차원의 고객 중심 경영이 호응을 얻으면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입주한 아파트 단지 고객들을 위해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감동 실현에 나서고 있다. 입주한 기간에 따라 주방 욕실 등 청소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긴급 출동 서비스와 맞춤 주말 예약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욕실 침대 주방까지 청소해 주는 ‘찾아가는 캐슬 크린 서비스’가 유명하다. 입주 고객에게는 입주연차별로 침대 주방 욕실 등에 대해 살균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대에 있는 진드기와 각종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자외선 및 오존 살균을 실시하고, 카펫 천소파 침구류 등도 함께 클리닝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주방은 가스레인지와 주방가구, 벽면타일 등에 대해 살균세척 및 스팀 클리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욕실 세면대와 배수구 환풍기 타일 등도 살균세척해준다.

이와 함께 롯데건설은 입주 기간 중 다기능공으로 구성된 처리반을 구성해 긴급 하자나 단순 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긴급 출동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캐슬 AS 예약서비스를 운영해 고객이 편한 시간에 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맞벌이 부부 등 평일에 집을 비우는 가구를 위해 주말이나 야간에 하자 보수를 처리하는 ‘맞춤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또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상생경영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에 대한 자금 기술 인력 등의 지원은 물론 경영진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건설업계의 동반성장과 공정문화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