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사회공헌활동 `환경지킴이 캠페인`으로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과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보호를 위해 후원금 1억 2천만원을 쾌척했습니다.



S-OIL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곤충박물관에서 이대암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장,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지킴이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인공증식에 성공한 장수하늘소(천연기념물 제218호)의 보호 및 번식 연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일 S-OIL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돕는 제5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도 가졌습니다.



이창재 부사장은 "국내 유일한 대학생천연기념물지킴이 단원으로서 전문단체와 연계하여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활동, 개체 수 증대를 위한 탐사와 연구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경 리더로서의 꿈을 펼쳐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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