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수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4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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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결국 폐지됐다.
MBC 예능국은 논의 끝에 시즌4 제작을 하지 않기로 알려졌다. 당초 계획은 오는 10월 시즌4 방송에 맞춰 멘토 섭외 및 예선전을 끝내기로 돼 있었다.
급작스러운 '위대한 탄생'의 폐지에는 Mnet '슈퍼스타 K'나 SBS 'K팝스타'에 비해 스타배출에서 뒤처지는 등 시청자의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위대한 탄생'은 멘토를 기반으로 타 오디션과 차별화를 꾀한 바 있다. 여기에는 오디션 참가자 외에 김태원, 이승환, 이은미, 윤상, 윤일상 등이 멘토로 출연했다.
MBC 위대한탄생은 멘토-멘티제를 기반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김태원, 이승환, 이은미, 윤상 등이 멘토로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MBC 예능국은 논의 끝에 시즌4 제작을 하지 않기로 알려졌다. 당초 계획은 오는 10월 시즌4 방송에 맞춰 멘토 섭외 및 예선전을 끝내기로 돼 있었다.
급작스러운 '위대한 탄생'의 폐지에는 Mnet '슈퍼스타 K'나 SBS 'K팝스타'에 비해 스타배출에서 뒤처지는 등 시청자의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위대한 탄생'은 멘토를 기반으로 타 오디션과 차별화를 꾀한 바 있다. 여기에는 오디션 참가자 외에 김태원, 이승환, 이은미, 윤상, 윤일상 등이 멘토로 출연했다.
MBC 위대한탄생은 멘토-멘티제를 기반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김태원, 이승환, 이은미, 윤상 등이 멘토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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