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급등 마감 입력2013.07.10 16:17 수정2013.07.10 16: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중국증시가 큰 폭으로 뛰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2.67포인트(2.17%) 급등한 2,008.12로 거래를 마쳤다.상하이A주는 44.57포인트(2.17%) 오른 2,101.76, 상하이B주는 6.98포인트(3.04%) 급등한 236.94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보복관세·美 계란값 폭등…농산물株 뜀박질 중국 정부의 미국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추가 관세를 발효한 가운데 국내 관련주가 급등세다. 미국 계란값이 폭등한 점도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1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케이씨피드는 전날 대비 12.01... 2 서학개미 울상인데 중학개미는 신바람…中 테크 ETF 날았다 중국 기술주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한 달간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이자 현지 기... 3 "연간 500억 적자"…넥슨게임즈, 증권가 '매도' 의견에 '급락' 넥슨게임즈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실적이 기존 출시작 부진 등으로 악화할 것이라며 매도 의견을 제시한 증권가 보고서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