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산업은 10일 시설자금 40억원과 운영자금 4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시너지파트너스와 한양증권을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BW의 행사가액은 2647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와 2%다. 납입일은 오는 12일이고,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7월12일부터 2017년 12월12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