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효린에 사심 고백? 곡 작업 같이 하더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효린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최자는 1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씨스타 멤버 효린과 함께 곡 작업한 소감을 말했다.
DJ 홍진경이 "만약 효린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것이냐"고 질문하자 최자는 솔직하게 "실제로 나한테 사귀자고 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사심있다"고 대답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최자는 "효린이 먼저 사귀자고 하면 안 사귈 남자는 우리나라에 별로 없을 것 같다"고 효린과 교제할 의향이 있음을 전했다.
최자는 "효린이 녹음 끝나자마자 없어졌다. 너무 바빠 많이 못 봤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효린 잘 어울린다" "최자, 효린이랑 잘 해보면 어떨까" "최자, 효린에 얼른 고백해" "최자 효린 연애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1년 6개월 만에 7집 정규음반 `럭키넘버스(LUCKYNUMBERS)`를 발매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