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1일 61개 증권사와 7개 선물사의 감사와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금감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위규 사항과 민원 발생에 대해 철저하게 자체 감사를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임직원 자기매매 같은 고착화된 위반행위에 대한 감사 결과를 검토하고, 엄격한 사후관리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