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가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각각 분할해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합니다.



1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아세아시멘트에 대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세아시멘트는 시멘트와 석회, 플라스터 등 제품 제조업 사업부문을 수행하는 신설회사 아세아시멘트로 재상장 합니다.



투자부문은 아세아로 변경 상장합니다.



존속회사인 아세아와 신설회사인 아세아시멘트의 분할비율은 0.3045244 : 0.6954756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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