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는 11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한 48억4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 줄어든 384억800만 원,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은 14.1% 감소한 53억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