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스페셜티케미칼(미원에스씨)은 11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난 115억3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 증가한 651억8700만 원,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은 13.0% 늘어난 122억22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