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11일 '채권 기초'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채권 발행·유통 및 관련 파생상품 등 채권의 기본이론과 채권수익률 계산‧금리 민감도 분석 등 현업적용도가 높은 실무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채권관련 주요 이슈 점검, 트렌드 분석, 채권 법규, 세제 등 채권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 19~29일 일주일간 총 26시간이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채권중개 또는 채권관련업무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