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기준금리 결정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다음달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선진국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부작용과 휴유증을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