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도지사 3선 불출마 여부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다"며 "도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한 후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김 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2017년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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