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수지가 재정지출 감소와 고소득자 세율 인상 등으로 5년여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재정부는 현지시간 11일 지난달 연방정부 재정수지가 1천16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4월 이후 5년 2개월 만에 최대폭입니다.



이에 따라 2013 회계연도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재정수지 적자는 5천100억달러로 1년 전보다 44%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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