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화학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32억18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8억3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8.1%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은 11.5% 늘어난 32억9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