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음주운전 뒤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하는 해프닝을 벌인 개그맨 유세윤이 신인 걸그룹 베스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유세윤은 12일 정오 공개된 걸그룹 베스티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 `두근두근` 뮤직비디오에 특유의 코믹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연은 베스티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와 유세윤이 속한 UV의 친분으로 이뤄졌다고 알려졌다. 현재 유세윤은 5월 음주운전 자수 사건 뒤 자숙하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tvN `SNL코리아` 등에서 하차한 상태다.



유세윤은 5월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신 후 대리운전으로 경기도 고양시까지 온 뒤 직접 차를 몰고 인근 경찰서에 자수했다. 그는 이후 SNS를 통해 공식 사과한 뒤 자숙해왔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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