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희망풍차' 출범 1주년 입력2013.07.12 17:20 수정2013.07.13 0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출범 1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열린 나눔 페스티벌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초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김교숙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유 총재, 박용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수혜자 대표인 이혜인 씨, 정국희 봉사회 중앙협의회 부회장, 개인 정기 기부자 대표인 권택원 씨. 대한적십자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짐 넣은 선반에서 '타닥타닥' 소리 후 불"…'에어부산' 탑승객 증언 28일 밤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기내 뒤쪽 선반에 있는 짐에서 시작됐다는 승객 증언이 나왔다. 안내방송은 없었고 일부 승객은 불이 나자 직접 게이트를 열고 비상 슬라이드를 펼쳐... 2 에어부산 '176명 비상탈출'…위급상황시 짐 챙기면 안되는 이유 "항공기서 긴급 탈출할 때는 짐 챙기지 말고 선반 열지도 말고 승무원 지시에 따라 팔 안쪽으로 모으고 슬라이드 통해 내려가야 합니다. 예전에 한 사고에서는 승객 한 명이 자신의 짐을 꺼내려고 지체하는 바람에 승객 절... 3 국토부 "에어부산 화재, 176명 전원 대피…원인 조사 착수" 설 연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객 176명이 모두 비상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국토교통부는 에어부산 화재를 수습하기 위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