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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영완 과거가 화제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최영완은 과거 '학교1'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드라마 '학교1'에는 배두나, 장혁 등 현재 잘나가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었다.

최영완은 '학교1'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을 칭찬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영완은 배우 장혁에 대해 "배역에 몰입하는 능력이 뛰어났다"고 말하고, 김래원을 "가장 잘 될 것 같았던 배우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언급했다. 또 배두나와 함께 했던 연기를 되짚으며 당시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최영완이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사랑과 전쟁 특집에서도 최영완은 과거 '학교1'에서의 연기를 언급한 바 있다. 최영완은 장난스레 "다들 유명해졌는데 난 아니다"고 장난스레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최영완은 현재 KBS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