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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골드만삭스·구글 등 실적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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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와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의회 청문회 발언이 이번 주 뉴욕 증시의 투자 분위기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번 주에는 다우존스지수 편입 기업(총 30개)의 3분의 1과 S&P500지수 편입 기업(총 500개) 중 75개사가 실적을 공개한다. 금융권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골드만삭스(16일), 모건스탠리(18일), 정보기술(IT)업계에서는 인텔(17일), 구글(18일), 소매 부문에서는 코카콜라와 존슨앤드존슨(16일) 등이 대표 주자다.

    전망은 나쁘지 않다. 톰슨로이터는 S&P500 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 매출은 1% 각각 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트 호건 라자드캐피털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이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Fed에 쏠렸던 투자자들의 눈이 실적으로 옮겨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업체 QMA의 에드워드 코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주가지수가 연말 이전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깨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버냉키 의장은 오는 17일과 18일 각각 미 하원과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하반기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한다. 지난 5월22일 의회 합동 청문회에서 처음으로 양적완화 출구전략 시행 가능성을 시사해 시장에 충격을 줬기 때문에 이번 청문회에서 그가 어떤 발언을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주에는 “미국 경제는 당분간 경기 확장적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해 증시는 상승세를 탔다.

    한편 뉴욕시간 14일 밤에 발표되는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도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뉴욕=유창재 특파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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