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장관 논문 표절아냐" 입력2013.07.14 17:12 수정2013.07.15 01: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양대는 지난 2월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검토한 결과 ‘표절로 볼 만한 근거가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14일 발표했다. 학교 관계자는 “진실위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9월 초까지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후손에게 부끄러운 선조가 될 것인가 국가 경영은 실험 무대가 아니다대기업에는 후계자 제도가 있다. 오너가 있는 A그룹은 매년 말 CEO에게 후계자 5명을 선정하라는 공문을 보낸다. CEO는 자신이 유고 시, 즉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5명을 우선순위... 2 "전형적인 프리상" 김대호 아나운서 결국…MBC "확인 중"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설에 MBC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3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김대호 아나운서는 최근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다만 MBC 측은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에 관해 확인된 부분이 없다"... 3 "교도소에서 콜렉트콜로"…'마약 래퍼' 윤병호, 옥중 근황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받던 중 구치소에서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댔던 '고등래퍼2' 출연자 윤병호(24·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옥중 신곡을 발표한다.31일 소속사 FTW 인디펜던스 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