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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기 사고] 3번째 사망자도 같은 학교 中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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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의 사망자 3명이 모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중국인 여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화통신은 13일 세 번째 사망자가 먼저 확인된 다른 사망자 두 명과 같은 학교에 다닌 여학생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KGO-TV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세 번째 사망자의 이름은 류이펑인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주 샌매티오 카운티 검시관도 이 사망자의 신원을 류이펑으로 확인했다.

    검시관은 류이펑이 사고 당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채 좌석에 앉아있는 상태로 발견돼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으며 13일 시신을 부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망자 3명은 모두 저장성 취저우의 장산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이들은 다른 학생과 교사 등 31명과 함께 하계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방문 길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망자 중 학교 단짝 친구 사이로 알려진 예멍위안과 왕린자는 사고 당일 숨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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