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가 16억원 규모의 하자보수금 청구소송에 피소됐다는 소식에 약세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세진전자는 전거래일보다 35원(1.82%) 떨어진 1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진전자는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일부 입주사가 건물하자를 주장하며 보수금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현재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