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윤상현의 10년 전과 지금의 셀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인배 윤상현 과거와 현재의 셀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10년 전 윤상현은 헝클어진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금목걸이를 착용하며 반항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현재의 윤상현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맡고 있는 차관우 변호사의 모습으로 동그란 안경에 깔끔한 수트차림이다.

스타일은 180도 다르지만, 15도 각도로 얼굴을 살짝 틀어주는 포즈와 날렵한 턱선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특히 10년이 지났어도 변함없는 그의 외모는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낸다.

윤상현 10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10년 전 사진, 지금이래도 믿겠네", "윤상현 최강 동안 인정", "윤상현 10년 전 사진, 시간이 멈췄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