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5일 시드릴 드라코 사와 1조1600억원 규모의 드릴쉽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8.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