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아띠 수피아홀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후원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SK증권은 혹서기를 대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선풍기 등의 냉방용품을 구매,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SK증권은 2011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직원들이 독거노인에게 주2회 사랑의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있다.
SK증권, 독거노인 냉방용품 후원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