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정밀화학, 전기차 수혜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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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이 전기차 사업 성장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시34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850원(6.4%) 오른 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삼성정밀화학은 내년부터 전기차 사업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일본 토다공업과 합작설립한 STM을 통해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증권사는 "양산 규모는 2500톤 정도로 크지 않지만 소형 뿐만 아니라 중대형 전지에도 초기부터 삼성SDI에 공급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삼성그룹 내에서 분리막 외 대부분 소재는 삼성정밀화학이 담당하고 있어, 차세대 2차전지 소재 개발은 삼성정밀화학이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5일 오후 1시34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850원(6.4%) 오른 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삼성정밀화학은 내년부터 전기차 사업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일본 토다공업과 합작설립한 STM을 통해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증권사는 "양산 규모는 2500톤 정도로 크지 않지만 소형 뿐만 아니라 중대형 전지에도 초기부터 삼성SDI에 공급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삼성그룹 내에서 분리막 외 대부분 소재는 삼성정밀화학이 담당하고 있어, 차세대 2차전지 소재 개발은 삼성정밀화학이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