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중국 경제성장률 안도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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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범유럽권지수인 Stoxx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27% 오른 297로 마감했다. 국가별로는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63% 오른 6586.1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7% 뛴 8243.81으로 장을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1% 상승한 3878.58로 각각 문을 닫았다.
이날 증시는 중국 경제의 성장세가 지속된 데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7.5%라고 발표했다. 7.7%였던 지난 1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범유럽권지수인 Stoxx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27% 오른 297로 마감했다. 국가별로는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63% 오른 6586.1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7% 뛴 8243.81으로 장을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1% 상승한 3878.58로 각각 문을 닫았다.
이날 증시는 중국 경제의 성장세가 지속된 데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7.5%라고 발표했다. 7.7%였던 지난 1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