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사람은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으로 '헤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여러 차례 받았지만 박한별의 한 측근이 "오히려 박한별이 세븐을 믿는다면서 위로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고 16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박한별은 '연예병사 논란' 방송이 나오기 전에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지인들의 물음에 '믿는다'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지난 14일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세븐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영화 외의 질문은 곤란하다"며 답을 피했다.
한편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은 이달 중 국방부 조사가 끝난 뒤에 조치가 취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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