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산 허니듀 멜론을 올해 국내 대형마트 3사 중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허니듀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높은 11~13 브릭스의 당도를 자랑하며, 그물 무늬가 없이 매끄러운 하얀색 표면과 진한 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 A, C와 철분, 나이아신 등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여름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어 왔습니다.





홈플러스는 올해 총 30만 통 물량의 허니듀 멜론을 준비했으며,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국 136개 점포에서 1통(2kg 내외)당 5천980원에 판매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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