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수위 상승…자라섬 캐라반 40대 긴급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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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폭우로 북한강 수위가 올라가면서 가평군 자라섬캠핑장에 위치한 캐라반 40대가 침수 위험으로 긴급 이동됐다.
경기도와 군에 따르면 북한의 금강산댐(임남댐) 방류 여파로 북한강 수위가 올라가 침수가 우려되자 15일 오후 8시∼16일 0시 4∼6인용 캐러밴 40대를 달전천 제방도로로 옮겼다. 이에 따라 군은 캐러밴 예약자에게 이용료를 전액 돌려주기로 했다.
지난 14일에는 자라섬캠핑장 진입로가 침수돼 18명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 도움으로 무사히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경기도와 군에 따르면 북한의 금강산댐(임남댐) 방류 여파로 북한강 수위가 올라가 침수가 우려되자 15일 오후 8시∼16일 0시 4∼6인용 캐러밴 40대를 달전천 제방도로로 옮겼다. 이에 따라 군은 캐러밴 예약자에게 이용료를 전액 돌려주기로 했다.
지난 14일에는 자라섬캠핑장 진입로가 침수돼 18명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 도움으로 무사히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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