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노출신 위해 몸 만든 비법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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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세 번째 출연작 '레드: 더 레전드'를 촬영하기 위해 혹독하게 몸을 단련한 고생담을 털어놨다.
그는 영화 개봉을 이틀 앞두고 16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매일 닭가슴살 아니면 생선을 먹고 2시간 가까이 운동했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한국 첩보원 출신의 최고 킬러 '한' 역할을 맡아 영화에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상반신을 노출하는 장면이 나온다.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등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초반에는 이들을 죽이러 온 킬러로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다가 후반에는 이들과 힘을 합쳐 악당(앤서니 홉킨스)에 맞서 싸우며 코믹한 대사 연기도 보여준다.
'지.아이.조' 1편과 2편에서 대사가 거의 없었던 데 비하면 비중이 훨씬 더 커졌다.
그는 "아직도 할리우드에서 신인이라는 마음은 변함 없지만, 전보다는 조금 더 여유가 생겼다"고 자평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그는 영화 개봉을 이틀 앞두고 16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매일 닭가슴살 아니면 생선을 먹고 2시간 가까이 운동했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한국 첩보원 출신의 최고 킬러 '한' 역할을 맡아 영화에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상반신을 노출하는 장면이 나온다.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등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초반에는 이들을 죽이러 온 킬러로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다가 후반에는 이들과 힘을 합쳐 악당(앤서니 홉킨스)에 맞서 싸우며 코믹한 대사 연기도 보여준다.
'지.아이.조' 1편과 2편에서 대사가 거의 없었던 데 비하면 비중이 훨씬 더 커졌다.
그는 "아직도 할리우드에서 신인이라는 마음은 변함 없지만, 전보다는 조금 더 여유가 생겼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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