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익 캠페인을 8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네이버는 메인 페이지와 캠페인 특별 페이지 등을 통해 전력난 위기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절전방안을 제공해 전력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절전 참여를 촉구합니다.



예비전력이 3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는 ‘주의’ 경보 발령 시부터 ‘경계’, ‘심각’ 단계발령 시, 이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서 경보 발령을 공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행동요령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절전 공익 캠페인 특집페이지에서는 실시간 전력 사용량 정보와 가정에서의 가전제품 절전방안, 에너지 관련 용어 설명 등 전략과 절전에 대한 제반 정보를 제공합니다.



김상헌 NHN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이용자들에게 현재 전력난, 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에너지절약 캠페인 뿐 아니라, 다양한 공공기관, 단체들과 함께 공익 목적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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