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17일 삼성중공업과 1627억200만원 규모의 LNG운반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99.64%고, 계약기간은 2017년 1월14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