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로 인해 땀으로 피부는 번들거리지만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속 수분은 더욱 부족해지기 쉽다.

스킨케어 브랜드 라메르는 해초를 테마로 해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미스트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더 미스트는 장미수 원액을 사용하여 뿌리는 즉시 은은한 아로마 향과 함께 피부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또한 브랜드의 핵심성분인 해초 발효원액 미라클 브로스가 함유되어 피부진정, 보습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더 미스트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전기분해된 음이온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사용에도 피부 속 깊숙이 신속하게 수분이 전달된다. 음이온 상태를 강화하기 위해 제품 안에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그네틱 볼도 내장되어 있다. 기내반입도 허용되는 100ml용량이라 건조한 실내라면 장소와 상관없이 휴대할 수 있다.

라메르는 미스트 출시와 함께 여름휴가를 지원하는 바캉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 미스트와 크렘 드 라 메르60ml를 구매하면 4종 샘플과 파우치로 구성된 스페셜 트래블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기간은 31일까지 특별 한정 수량으로 전국 라 메르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