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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SW 인재 육성에 속도낸다…코딩 전문가 1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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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서초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SW) 코딩 전문가 2기 인증식'을 개최하고 18명을 코딩 전문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 역량을 최우선 기준으로 평가해 사원부터 부장급까지 다양한 직급의 인재를 선발했다"며 "MC연구소 류준 수석연구원(부장급)은 전문가로서 활동하길 원하는 의사를 높이 평가 받아 최고령 및 최고위 직급 코딩 전문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코딩 전문가 인증 제도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프로그램 언어로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이 탁월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전문가로 뽑히면 개발 프로젝트 지원, 사내 연구원 대상 강의 및 세미나 진행 등 전사 차원의 소프트웨어 '멘토'로서 활동한다.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비롯해 해외 컨퍼런스 참여 기회, 세미나 활동비 등을 지원받는다. 성과가 탁월할 경우 연구위원 등 지속적인 성장기회를 보장받는다.

    올해부터는 선발 대상을 해외 연구소로 확대했다. 인도 소프트웨어연구소의 비시누 바르한 레디 마두리 주임연구원이 해외 첫 코딩 전문가로 뽑혔다.

    LG전자는 사내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또 다른 제도로 2010년부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소프트웨어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설계하는 인력이다. 올해 2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인증식'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80명을 선발했다.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R&D 강화에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필수"라며 "체계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최고 전문가로서의 비전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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