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양證 회원권고 조치 입력2013.07.18 17:02 수정2013.07.18 18: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한양증권에 대해 파생상품 시장질서를 해쳤다며 회원경고 조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6개월을 대상으로 정기감리를 한 결과 한양증권이 코스피200 옵션종목 호가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수량을 많이 배분받기 위해 하한가에 매도호가를 과도하게 나눠 제출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위치 철수 효과 끝났나"…치지직에 밀린 SOOP 내리막길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인터넷방송 스트리밍 업체 SOOP(옛 아프리카TV)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네이버 '치치직'과의 경쟁에서 고전하면서다. 주가는 글로벌 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기 ... 2 '중증외상센터' 흥행 돌풍에…주지훈, 또 40억대 '잭팟'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주연배우 주지훈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블리츠웨이)로 투자자의 눈이 향하고 있다. 주지훈은 블리츠웨이의 주요 주주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 3 '국민손실주' 네이버, 딥시크가 살리나…외국인 순매수 1위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 충격이 네이버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하루 만에 네이버를 1000억원 가까이 사들였다. 주가도 6% 넘게 뛰어올랐다. 장기간 주가 부진에 시달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