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들이 국제유가 상승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잇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500원(0.91%) 오른 5만5200원을 기록중이다.

S-Oil은 0.82%, SK이노베이션은 0.34% 오르는 등 정유주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세에 상승한 것이 호재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세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물은 전날보다 1.56달러(1.5%) 상승한 배럴당 108.04달러로 1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