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6653억원 규모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4.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5년 8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