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7.19 16:55
수정2013.07.19 20:58
국토교통부는 댐 사업에 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민·학·관(民·學·官)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TF에는 시민단체, 학계, 연구원, 국토부·환경부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2개월간 주 1~2회 정기 모임을 갖고 댐 사업 절차 개선을 위한 세부적인 이행 계획을 마련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