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휴양지인 발리 노선에 새로 취항하며 동남아 노선을 강화한다.

아시아나는 19일부터 주 7회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운항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인천~발리 노선은 오는 25일부터 주 2회 운항한다.

아시아나는 이번 취항을 기념해 자카르타, 발리 노선에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