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북한강 동연재' 등 3곳 592가구 청약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분양시장도 쉬어가는 모양새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주(22~28일) 청약물량은 총 3개 단지, 592가구다.

22일 경기 안산시 사동 ‘엘리지움 2차’(전용 71~84㎡)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같은날 경기도시공사와 드림사이트코리아가 경기 가평군 달전지구에서 전원주택 ‘북한강 동연재 1차’ 분양에 들어간다. 분양물량은 전용 60~75㎡의 27가구다. 23일에는 제주시 삼양2동 ‘제주삼화 3차 사랑으로 부영’이 청약에 들어간다. 보증금은 6600만~8700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38만원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