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시장 IT서비스에 관심…관련 종목은?"-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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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2일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며 틈새시장형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심상규, 정유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IT 환경이 인터넷과 모바일 등으로 융합되며 전체 산업과 실생활 면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틈새시장형 IT서비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데이터 트래픽의 폭발적인 증가와 스마트폰의 보안 이슈, 각종 유해정보 차단과 관련된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은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요인이라고 봤다.
특히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2017년까지 연평균 66% 증가할 전망"이라며 "트래픽 증가는 악성코드의 증가를 동반하여 보안 수요 및 시장 규모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규모는 2016년까지 연평균 11%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 모바일 보안과 관련된 시장 규모는 연평균 23%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른 관심 종목으로는 케이아이엔엑스, 윈스테크넷, 플랜티넷, 파이오링크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심상규, 정유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IT 환경이 인터넷과 모바일 등으로 융합되며 전체 산업과 실생활 면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틈새시장형 IT서비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데이터 트래픽의 폭발적인 증가와 스마트폰의 보안 이슈, 각종 유해정보 차단과 관련된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은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요인이라고 봤다.
특히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2017년까지 연평균 66% 증가할 전망"이라며 "트래픽 증가는 악성코드의 증가를 동반하여 보안 수요 및 시장 규모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규모는 2016년까지 연평균 11%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 모바일 보안과 관련된 시장 규모는 연평균 23%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른 관심 종목으로는 케이아이엔엑스, 윈스테크넷, 플랜티넷, 파이오링크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