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가 제네릭 관련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전날보다 200원(4.21%) 오른 4950원을 기록중이다.

최성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대봉엘에스는 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고혈압 치료제 '엑스포지'와 '올메덱정'의 제네릭 원료의약품(API)을 국내 제약사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만 3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기대되면서 제네릭 API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다.

기능성 천연물 화장품 출시와 중국 진출 등도 매출 성장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