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2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70포인트(0.29%) 상승한 243.7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735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70계약, 316계약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30억 원, 1199억 원 매수 우위로 총 1329억 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7만5158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1만735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699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52포인트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